관훈갤러리에서 목판화전이 있었다.
책을 통해서 이 작가분의 작품을 익히 알고 있었는데, 직접 관람 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
이즈 갤러리 안 익순이와 나, 성현이...
내가 키 순서대로 서자고 했더니, 성현이 앉아주는 센쓰~~~
시크한 익순이...
보라와 함께 인사동 쌈지길 앞에서.
모가게 점원이 외국인으로 보고.... 영어로.... 말을 걸어서 황당해 했던 보라 ㅋㅋ
중국인? 필리핀? ㅋㅋㅋ
관훈갤러리에서 보라
인사동에서 합류한 성현이
익순이가 늦게 합류하여 점심을 늦게 먹었다. 오후 3시..
불고기 정식과 만두전골로 허기진 배를 채운 우리들
언제나 작업 이야기 중..
2011.7.2. 토